영업팀에게 가맹점 영업을 독려하기 위해 보상제도를 제시했다. 영업해 온 가맹점 수에 비례해서 보상을 하는 안이었다. 이 후 가맹점 수가 드라마틱하게 증가했다. 몇 달이 지나 매출 신장을 기대했지만 그렇지 못했다. 영업한 가맹점의 80%는 월 매출이 제로였다. 문전박대하는 미슐랭 맛집보다는 영업하기 쉬운 막 오픈한 신생 식당들을 영업한 결과였다. 인센티브 시스템의 문제였다. 그래서 영업해 온 가맹점의 3개월 매출을 영업사원 인센티브로 주는 것으로 제도를 개편했다. 영업 행태가 바뀌었다. 문전 박대 당했던 맛집을 세번 네번 방문하며 정성을 기울이며 맛집 중심으로 영업이 확대되자 매출도 급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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