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dStory

오늘이 스티브잡스 5 주기네요. 그를 추모하며 그의 청년시절 Vision을 떠올려봅니다. 컴퓨터를 책크기로 만들어 들고 다닐수 있게 하겠다. 20분안에 사용법을 배울 수 있게하고 통신선 같은 것으로 연결하지 않고도 대형데이타베이스에 접속할수 있도록 하겠다. 33년전인 1983년, 28세 청년 스티브 잡스가 한 말입니다. 데스크탑조차 보편화되지 않았던 당시의 일입니다. 자신이 세웠던 Vision을 기필코 실현해 낸 잡스옹. 존경합니다. R. I. P.

MIT Sloan 2016. 10. 5. 18:45

미국 MBA스쿨의 또 하나의 특권 같은 수업을 하나 소개할까합니다. IT, 에너지, 파이낸스,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업계 세계일류기업들의 CEO가 직접 수업에 참여해서 학생들과 인터렉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수업인 Corporations at Crossroads입니다. 학생들은 CEO로 부터 직접 corporate strategy나 커리어 learning 및 리더십 등을 듣게 되고 주로 Q&A와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 됩니다. 제 기억에 남는 CEO들은 Caterpillar의 제임스 오웬스, 사우스웨스트항공의 게리 켈리 등이 있네요. 아래 글처럼 제가 관심이 있었던 벨사우스의 CEO 에이커먼은 피치못할 사정상(M&A) 당일 불참 통보를 했었습니다. 이 수업은 CEO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MIT Sloan 2009. 5. 30.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