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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2us 아이폰용 게임 성공할까?

Smart Phone

by nerdstory 2009. 2. 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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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업체인 컴투스가 2008년 말부터 아이폰용 모바일 게임 3종을 애플의 APP Store에 올려놓고 글로벌시장에 대한 성공여부를 Tapping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도 10여개의 라인업을 앱스토어에 내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구요

만약 앱스토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된다면, 컴투스는 작고 폐쇠성이 강한 국내시장보다는 전세계를 대상으로하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플랫폼용 어플리케이션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모바일전략을 급선회하지나 않을까 우려됩니다
.

어떤 Beneifit이 주어지면 컴투스 같은 업체들이 국내 애플리케이션오픈마켓에 게임들을 만들어서 올게 할수 있을까요
?

아직은 Benefit보다는 Disadvantage가 많습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게임에 대한 게등위의 사전심의제도가 대표적인 예이겠지요
.

규모를 짐작할수없는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등의 AppStore 에 대응해서 한국판 앱스토어가 성공하려면 풀어야할 난제가 산적해 있을 것입니다. 삼성전자 KTF 등도 저마다 오픈마켓을 구상중이어서 콘텐츠 유통의 결집력을 갈수록 약화될뿐이겠지요.  1,000억원 규모의 모바일게임 시장이 어떻게 재편될 지 지켜봐야겠네요.





아이폰용 모바일게임 3종을 살펴보면, 컴투스 최초 아이폰용 캐주얼 아케이드게임인 Crazy Hotdogs를 비롯, 모바일RPG게임, 액션 어드밴쳐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Crazy Hotdogs (1.99불)

The Chronicles of Inotia : Legend of Feanor (7.99불)

액션 RPG인 'The Chronicles of Inotia: Legend of Feanor'는 컴투스의 대표적인 모바일 RPG중 하나인 '페노아전기2'를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에 맞게 재개발 한 것이다.



Trapped : Undead Infection (1.99불)

액션 호러 어드벤처 게임인 'Trapped: Undead Infection' 역시 컴투스의 대표적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 '바이러스'를 재개발한 것으로, 좀비들과 싸워가며 탈출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원작을 그대로 표현하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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