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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연동의 SNS

Nerd 2007. 9. 12. 23:17
SNS 시장을 세계최초로 형성하고 리드했던 싸이월드는 모바일싸이월드라는 서비스를 통해 유무선을 통해 자유롭게 싸이를 즐길수 있는 환경을 개척했지만 데이타요금에 대한 부담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실사용자들을 끌어들이는데는 그리 성공적이지 못하였다.

하지만, 비실명기반의 SNS서비스인 플레이톡이나 미투데이 같은 서비스들이 가진 마이크로블로깅 기능은 핸드폰의 SMS에 적합하여 이용자들이 큰 부담 없이 핸드폰을 통해 글을 올리고 답글을 확인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

그런 마이크로블로그 시장을 핸드폰과 네트워크를 asset으로 가지고 있는 이동통신업체들이 내버려둘리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SKT는 아이스박스와 토씨라는 유무선 연동기반의 SNS(컨텐츠유무 정도의 차이)를 활용하여 ,이해할수는 없지만,  SK컴즈의 싸이월드와 통 서비스와 직간접적인 경쟁관계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KTF는 소극적인 자세로 일본의 모바게타운을 벤치마킹한 프로젝트형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Mobile SNS가 성공하려면, 우선 데이타업로드 및 다운로드에 부과되는 데이터 요금에 대한 개혁이 선행되어야 한다. 특히 동영상이나 사진을 무선망을 통해 업로드하고 SNS를 통해 지인의 핸드폰이나 사이트로 전달하는 컨셉을 가진 아이스박스의 경우는 데이타요금에 대한 이슈가 치명적일 수 있다.

물론 SKT에서는 어떤 방식으로든지 데이타요금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리라고 본다.
하지만, 데이타 요금 인하가 향후 망개방이라는 이슈와 맞물려 지지부진해진다면, 우리나라에서의 무선SNS는 요원할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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