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dStory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 인수 포기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말 MS의 제안으로 시작됐던 두 회사 간 합병 공방은 3개월 여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아래는 스트브발머가 제리양에게 보낸 Letter이다. 최초 주당 62%의 프리미엄으로 인수 제안을 했던 MS는 최근 주당 33달러까지 가격을 올리면서 야후 측을 설득했지만 결국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실패함으로서 Deal을 포기한다는 내용이다. Letter from MS CEO Steve Ballmer to Yahoo CEO Jerry Yang Mr. Jerry Yang CEO and Chief Yahoo Yahoo! Inc. 701 First Avenue Sunnyvale, CA 94089 Dear Jerry: After over three months..

Internet & Beyond 2008. 5. 4. 14:30

조만간 199불만 내면 iPhone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있다. AT&T가 iPhone 한 대당 200불의 보조금을 지불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3가지 측면에서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소문인 것 같다. 첫째, 아이폰 사용자들의 데이타 ARPU는 90불 가량으로 기존 핸드폰 사용자들보다 월등히 높은 편이다. 따라서 5년간 미국시장에서 아이폰에 대한 독점적인 지위를 가진 기간동안 경쟁사들과의 데이타서비스 차별화를 확고히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둘째,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에 수조원을 투자하는 AT&T입장에서 이미 시장에서 success record를 가진 아이폰에 200불의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Decision일 것이다. 세번째는, 어쩌면 억측일수도 있지만,..

Smart Phone 2008. 5. 3. 13:35

여러 정황들을 고려해볼때 6월 초에 개최되는 WWDC 2008 에서 3G iPhone이 공개될 것이라는 소문이 신빙성이 있는 것 같다. Daily Tech에 따르면 애플의 3G 아이폰이 종래 모델과 같은 399달러(8GB)와 499달러(16GB)모델라인을 가져가며, 기존보다 2.5mm 얇아진다는 소문이다.

Smart Phone 2008. 4. 29. 14:40

www.isbox.com에서 비의 헐리우드 데뷔작 예고편을 스크랩만하면 5월 6일 특별시사회 참여 및 예매권을 주는 이벤트를 하네요!

Next TV Story 2008. 4. 29. 11:27

모바일 SNS 사업자들이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Research In Motion(RIM)은 지난 해 10월 CTIA 컨퍼런스에서 Facebook-for-BlackBerry를 발표한지 6개월도 지나지 않아, 다운로드 건수가 100만 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장세를 고려하면 모바일 SNS이 이제는 일시적인 유행이라고 볼 수 만은 없을 것이다. 조사기관인 Frost & Sullivan에 따르면, 모바일 SNS 서비스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매출은 2007년 5,740만달러에서 2012년에는 4억 1,21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Facebook과 MySpace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BlackBerry와 iPhone 등 고가의 스마트폰을 위해 개발되었..

SNS 2008. 4. 28. 15:09

세계 2억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인맥구축서비스(SNS) ‘ 마이스페이스 코리아’가 최근 국내에서 베일을 벗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마이스페이스는 2004년 1월 공동창업자인 크리스 드월프와 톰 앤더슨이 세웠다. 전직 인디 록밴드 기타·보컬 주자로 활약했던 톰 앤더슨이 전세계 뮤지션들과 팬들을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연결시켜주자고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출발. 현재는 전세계 26개국. 29개 지역에서 15개 언어로 서비스되는 SNS 제왕으로 등극했다. 마이스페이스가 한국에 첫 발을 내딛자마자 사람들의 시선은 22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SNS 1위 ‘ 싸이월드(cyworld.com)’와의 공통점을 찾는데 집중되고 있다. 과연 그럴까? 둘의 전략과 미래상은 각각 어떤 차이..

SNS 2008. 4. 23. 10:37

Joost is said to be preparing a “major retrenchment” of staff as part of a restructure that will see Joost abandon its global ambitions for the US only. According to the Sunday Times, Joost has struggled to convince media and sports companies to sell it global rights, which are usually offered on a country by country basis. The Times reports that Joost still has money in the bank and “Joost is u..

Next TV Story 2008. 4. 23.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