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dStory

#1. 초등학교 3학년짜리 아들을 둔 김○○씨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김씨는 요즘 교회에 가지 않고도 교회 행사를 바로바로 확인하고 있다. 집에서 보고 있는 IPTV에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채널이 있는데 이곳에서 교회 활동을 모두 방송하기 때문이다. TV를 통해 예배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2. 김씨의 아들은 IPTV를 이용해 학교 숙제도 하고，운동회 준비도 한다. 김씨 아들이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가 IPTV 채널을 하나 확보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씨 아들은 IPTV 채널 활용법을 숙지하고 최근엔 TV 초기화면을 아예 게임，드라마，스포츠 등으로 '도배'해 엄마에게 꾸중을 듣기도 했다. 아직은 현실이 아니지만 IPTV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우리 주변에서 이런 장면들을 쉽게 접할 수 ..

Next TV Story 2008. 3. 27. 22:44

“The world is changing. Users want an internet without fences. They know how to type in Google.com if they want to get to it. Two years ago the operators were still playing the role of gate­keepers but that is no longer the role for them,” Google 부사장의 코멘트다.

Smart Phone 2008. 3. 27. 22:44

구글이 무서운 속도로 세상을 바꾸려고 시도하고있다. 구글이 미국 전역을 WiFi로 묶는 청사진을 밝혔다. 이는 안드로이드를 통한 voice서비스를 셀룰러망이 아닌 WiFi망을 통해 VoIP서비스로 대체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아닐까? C넷은 구글이 24일(현지시각) 콘퍼런스콜에서 2009년 말까지 미국 전역에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TV방송용 잉여 주파수 확보에 힘을 쓰고 있음을 밝혔다고 25일 보도했다.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 델 등과 함께 미연방통신위원회(FCC)에 TV용 잉여 주파수(white spaces)를 개인용 비인가 장비가 사용될 수 있도록 풀어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 장애물의 영향을 받지 않고 먼 거리를 갈 수 있는 대용량 TV 주파수가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방..

Smart Phone 2008. 3. 26. 09:29

햅틱폰은 아이폰의 터치스크린기능을 벤치마킹한 결과물인 것 같다. 아이팟 터치에서 보여주었던 “책장을 넘기듯이 손가락으로 스크린 위에서 조작하면 실제로 넘어가는 것” 같은 디지로그 기능도 포함되었다고 하니, iPhone 유져인 나로서는 삼성이 얼마나 완성도 있는 GUI/UI/터치기능을 제공할 지가 궁금하다. 햅틱폰에서 구현한 '모바일웹 뷰어'는 가로보기 및 화면 터치를 통한 '클릭'이 가능해 지금까지의 모바일웹 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제공할 전망이다. 햅틱(haptics는 그리스어로 '촉감'이라는 뜻의 'haptesthai')이라는 이름처럼 화면 터치 시 22가지 이상의 진동의 강약, 장단에 따른 다양한 진동을 느낄 수 있고 발신자의 바이오 리듬에 따라 수신자가 각각 다른 진동을 느낄 수 있다고 ..

Smart Phone 2008. 3. 25. 22:14

네티즌 사이에서 파워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T'군은 앉으나 서나 자신의 블로그 생각뿐이다. T군의 블로그가 인기가 높은 이유는 실시간으로 포스팅하는 맛집 정보와 성실한 Q&A 때문. 최근 직장일 때문에 블로그에 통 신경을 쓰지 못해 방문자 수가 줄어들자 T군은 고민이 많아졌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확인하고, 글을 올릴 수 있다면 내 블로그도 더 인기가 많아질텐데…헝그리 T군에게는 노트북도 T로그인도 없다. 어디 좋은 방법 없을까? 휴대폰에서 네이버, 다음 등의 유선인터넷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모바일웹(풀브라우징)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모바일웹 뷰어' 기능이 구현된 휴대폰 (SCH-W420, 일명 햅틱폰)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햅틱폰에 적용된 '모바일웹 뷰..

Smart Phone 2008. 3. 25. 21:36

유인우주선이 아닌 有人雲이 등장했다. Manned of Cloud라고 불리는 이 비행선은 흰 고래처럼 창공을 유영한다. 40명의 승객과 15명의 승무원은 하늘에 뜬 이 그랜드호텔을 타고 세계를 주유한다. 유인운의 평균시속은 130Km 파리에서 로마까지 약 9시간. 하지만 이 비행선은 일정지역의 상공에서 몇 시간이고 떠 있는 것도 가능하다. 프랑스 디자이너 Jean-Marie Massaud의 상상력 넘치는 작품.

카테고리 없음 2008. 3. 25. 06:07

There have been rumors making the rounds that Apple has been looking at offering a music subscription service as an alternative to its so-called “a la carte” model where iTunes customers pay a flat fee for every song they buy. Naturally the a comparison with RealNetwork’s Rhapsody service comes to mind. But now there’s a report from the Financial Times that suggests that Apple is instead looking..

Internet & Beyond 2008. 3. 23. 20:46

Do Everything You Want on your hands라는 메세지에서 애플의 전략이 엿보인다. Smoky Bubbles 이라는 Denki Groove 의 곡을 연주합니다. Bass : Pocket Guitar (Electric Bass) Synthesizer: iPhone Synsth Drums: BeatPhone Guitar: Pocket Guitar Piano: iAno

Smart Phone 2008. 3. 23.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