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dStory

올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만한 주요 트랜드를 업데이트 해본다. 1. 애플의 영화산업 진입 2. 스카이프의 모바일 전략 3. 소셜네트워킹서비스의 진화 4.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 경쟁 올해 IT업계는 무엇보다 두 공룡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도권 싸움을 지켜봐야 한다. 검색서비스로 급성장한 구글이 소프트웨어 산업까지 넘보면서 ‘소프트웨어 황제’ MS의 독점적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두 라이벌의 치열한 전쟁 덕에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Internet & Beyond 2008. 1. 13. 00:35

2008년 CES에 발표된 스카이프의 제품들을 살며보면, 스카이프가 PC에서 벗어나 다양한 모바일 단말에서 통화가 가능한 모바일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수있다. 소니 PSP에 스카이프의 VOIP기능을 임베드하여 전화통화가 가능해졌다. 아직 휴대폰에 스카이프가 임베드되지는 못했지만, 빠른 시일내에 큰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Next TV Story 2008. 1. 12. 16:38

세계 최대 SNS사이트 MySpace가 다음달부터 전세계 20개국에서 무료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eBay의 인터넷전화 서비스 Skype는 MySpace의 IM서비스에 음성채팅 기능 'MySpaceIM'을 제공키로 양 사가 합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11월부터 최신 버전의 Skype를 다운받는 MySpace 유저들간에는 무료 VoIP 통화와 인스턴트메시징(Instant Messaging, 이하 I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제휴는 대표적 SNS 사이트와 VoIP 사업자들간의 제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Skype의 임시 CEO를 맡고 있는 마이클 반 스와이지(Michael van Swaaij)는 "세계 최대의 VoIP 사업자와 세계 최대의 동영상 및 SNS 업체가 손을 잡았다"라고 이..

SNS 2007. 10. 19. 19:28

Venice Project라는 코드명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Joost는 악명 높은 뮤직스와핑 커뮤니티 Kazaa와 인터넷전화 Skype의 창립자 재너스 프리스(Janus Friis), 니클라스 젠스트롬(Niklas Zennström) 콤비가 개발한 서비스이다. 합법적으로 동영상을 제공하는 P2P 기반의 무료 인터넷TV 서비스인 Joost가 현재, 전세계 TV방송 업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Skype와 Joost는 모두 P2P 기반의 서비스이다. 그러나 Skype는 저작권이 없는 음성을 취급하는데 반해, Joost는 저작 권이 있는 영상을 취급한다는 점에서 서로 다르다. 파일교환 소프트웨어 기술인 Kazaa로 저작권 문제에 진저리가 났던 재너스와 니클라스 콤비는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로운 IP전화 Sky..

Next TV Story 2007. 8. 14. 16:30

PC Magazine, 2007/08/07 Skype가 착신전환과 동영상 공유 기능이 추가된 Skype 3.5 버전 제품을 출시했다. Skype 3.5는 동영상 공유 기능을 추가하여 SNS를 끌어들일 것으로 평가된다. 종전의 버전은 동영상 통화 기능만 있었지만, Skype 3.5 버전은 Metacafe와 DailyMotion에서 동영상을 다운받아 유저의 기분에 따라 동영상을 추가할 수 있다. 이용자의 기분을 반영하는 것은 수년 간 블로그의 주요 구성요소이자 특색이었다. 유저들은 청취하는 음악이나 기타 요소를 선택하듯이 자신의 기분을 드러냈다. Twitter를 포함해 최근의 블로그에는 유저들이 커뮤니케이션하거나 자신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을 반영하는 트렌드가 접목되고 있다. 동영상은 유저의..

Next TV Story 2007. 8. 13. 16:51

Install, play and watch TV. Joost에 대한 나의 단상이다. Install부터 TV시청까지 몇 분내에 스무드하게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사실 Joost는 Skype과 Kazaa의 신화를 만든 남긴 니콜라스 젠스트롬의 명성덕분에 기획단계에서부터 방송계를 긴장시킨 프로젝트이다. 더구나 YooTube에 적대적인 VIACOM 등으로부터 5월 초에 4,500만달러를 유치하고 MTV, 워너브러더스 등과 협력으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어서 현재 beta서비스 중인데도 불구하고 이슈의 핵이 되고 있다. Joost는 한마디로 스트리밍 P2P 방식의 IP 기반의 TV 프로그램이다. 애플리케이션은 Mozilla의 XULRunner engine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YouTube처럼 동영상 컨텐츠를..

Next TV Story 2007. 8. 7.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