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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T의 2020년 봄

    2020.04.05 by nerdstory

  • 코로나와 마스크가 연상되는 미술작품

    2020.03.31 by nerdstory

  • 호텔객실에서 하는 아트페어 가보셨나요?

    2020.03.26 by nerdstory

  • 미술작품 스마트폰으로 경매하기

    2020.03.26 by nerdstory

  • 그림의 적정가격을 알 수 있나요?

    2020.03.25 by nerdstory

  • 미술작품이라고 부르는 것들에 대하여

    2020.03.25 by nerdstory

  • 그림은 어디서 사나요?

    2019.07.16 by nerdstory

  • MIT's 2019 Commencement Speech

    2019.06.13 by nerdstory

MIT의 2020년 봄

코로나로 인한 재택수업으로 한산한 캠퍼스에도 봄은 옵니다. #OneMIT 여러분 모두 힘네세요~ Message from MIT "You may be working from home, but you can still enjoy some views of MIT"

MIT Sloan 2020. 4. 5. 21:11

코로나와 마스크가 연상되는 미술작품

코로나 사태로 인한 pandemic현상이 세계를 꽁꽁 얼어붙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스크 부족 사태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었는데, 그 소동의 와 중에 기억나는 작품이 있었다. 마스크를 낀 기괴한 모습의 간호사. 리차드 프린스의 Nurse series이다. 공포스럽고 다소 퇴폐스러운 분위기의 '간호사' 연작. 코로나와 마스크 사태를 표현하는 듯하다 리차드 프린스는 신문, 잡지 같은 미디어의 광고사진이나 다른 작가의 사진을 재촬영하고 twisting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해왔다. 이러한 그의 작업 방식을 합리화(?)하기 위해, 원작에 대한 도용을 '재사진(re-photography)'이라는 신 장르로 framing했다고 한다. 그는 18세때 해외에서 여권을 잃어버려 귀국을 하지못하고 하늘을 떠돌아야만 했다. ..

Art Lover 2020. 3. 31. 22:17

호텔객실에서 하는 아트페어 가보셨나요?

전시장이 아닌 호텔객실에서 아트페어를 어떻게 할까요? 아래처럼 침대위에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재밌죠? 호텔아트페어. 1993년 암스테르담에서 처음 개최된 후 뉴욕을 비롯한 주요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본 컨셉은 호텔의 객실의 전시장화입니다. 갤러리들이 미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전시장이 아닌 호텔 객실에 여는겁니다. 한 갤러리가 한 객실을 점유한다고 보면 됩니다(일부 대형 갤러리들은 스위트룹을 잡거나 객실두개를 잡기도 합니다). 갤러리들마다 각자 전략 작가들의 작품을 객실내에 전시하다보니, 룸 하나하나를 꾸민 갤러리의 개성과 독창적인 컨셉을 비교하는 것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호텔창밖으로 비가 내리는데 김재호 작가의 '퇴근길'이라는 작품이 참 잘 어울리죠? 아트페어의 ..

Art Lover 2020. 3. 26. 22:47

미술작품 스마트폰으로 경매하기

'미술작품'도 어려운데 게다가 '경매' 라니! 그러니, '미술작품 경매'는 얼마나 어려운 Task인가!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미술품,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경매할 수 있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미술품 경매는 오프라인 경매에 비해 거래되는 작품가격이 affordable한 편이어서 초보 컬렉터가 시도해보기에 적합한 면도 있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소장할 수 있고, 원할 경우 경매를 통해 재판매 할 수 있다는 것도 온라인 미술품 경매의 장점입니다. 위는 K옥션 앱의 첫 페이지입니다. 로그인을 하고 들어가면 현재 진행중인 경매의 overview가 보입니다. '출품작 보기'를 클릭하면 출품작들의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회원가입 후 본인 인증을 받으면 누구나 출품작을 볼 수 있고 즉시 경..

Art Lover 2020. 3. 26. 22:11

그림의 적정가격을 알 수 있나요?

미술작품을 좋아하는 초보콜렉터지만, 1,000억원이 넘게 작품들이 팔리는 메카니즘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작년 Jeff Koons의 'Rabbit’이 약 1,100억원(9,100만달러)에 팔리면서 생존 작가 최고기록을 6개월 만에 경신했다. 대형 스테인레스 스틸로 작업한 풍선인형 조각이 1,100억원이라니... 더보기 참고로, 이전의 생전작가 최고 기록은 David Hockney의 '예술가의 초상(1,092억원)'이었다. 호크니 이전 생존 작가 최고기록은 제프 쿤스의 'Balloon Dog(2013, 약700억)'였다. 그림 역시 상품이다. 때문에 그림가격도 수요ㆍ공급 원칙이 적용될 것이다. 하지만 경제학적 관점만으로는 그림 가격의 형성을 이해할 수 없다. 그림의 가격을 결정..

Art Lover 2020. 3. 25. 23:30

미술작품이라고 부르는 것들에 대하여

'아트바젤 마이애미 2019'에서 바나나 한 개를 덕트 테이프로 벽에 붙여놓은 작품이 12만불(약1.4억)에 팔렸습니다. 페로탕 갤러리가 출품한 마우리치오카텔란의 작품이었지요. 대박 사실은 12만불에 팔린 이 '바나나' 작품을 한 행위예술가가 배고프다며 먹어치웠다는 것이죠. 갤러리측은 바나나가 먹힌 지 몇 분 만에 작품이 걸려있던 벽에 새 바나나를 붙여놓으면서 "작품이 파괴된게 아니다. 바나나는 익어 언젠가는 썩어 없어질 것이다. 때문에 구매자들은 작품 자체가 아니라 작품에 딸려 오는 정품 인증서를 사게 되는것이다"라고 했다는 기사를 읽으며, 미술작품이라고 부르는 것들에 대하여 근본적인 의문이 들었답니다. 'Hungry Artist' Eats A $120,000 Banana Displayed In Art..

Art Lover 2020. 3. 25. 22:33

그림은 어디서 사나요?

런던의 갤러리에서 구매했던 미술작품이 오늘 드디어 집으로 배달이 되었네요. 호텔 아트 페어에서 즉흥적으로 구입하며 초보 콜렉터의 길로 들어선지 일년 차. 첫 판화 작품을 시작으로 벌써 5점째 이네요. 첫 두 작품은 호텔페어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 셋째와 네째 작품은 K옥션이라는 경매시장에서, 마지막 작품은 런던의 칼프리드만(Carl Freedman)갤러리에서 구입했답니다. 그림 구입을 우연찮게 경험하면서 그림 가격의 구조와 시장에 대해서 제가 느꼈던 막연함과 궁금증을 풀어보려 합니다. 미술시장도 자유경쟁 시장이더군요. 시장의 기본원리와 같이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유통업자로 구성됩니다. 생산자인 작가가 직접 소비자에게 작품을 공급하는 구조는 (전속계약을 맺기 전인) 신진작가를 제외하고는 드문..

Art Lover 2019. 7. 16. 14:57

MIT's 2019 Commencement Speech

올해 MIT 졸업연설은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했군요. 케네디 시절 MIT졸업생들이 달착륙이라는 인류목표를 위해 헌신했다면, 이 시대의 졸업생들에게는 지구의 기후변화라는 대 재앙으로 부터 인류를 구할 수 있는 기술적, 정치적 도전에 직면해 있음을 잊지말아 달라는 메세지. Michael Bloomberg의 졸업연설의 일부만 발췌해서 요약해 봤네요. The world we live in today is fundamentally different, not just because we landed on the moon, but because we tried to get there in the first place. In hindsight, President Kennedy’s call for the ori..

MIT Sloan 2019. 6. 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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