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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hone

기사들을 통해 노출된 SKT `앱스토어` 전략방향 분석

Nerd 2009. 2. 27. 16:05
이번에는 디지털타임스에 SKT가 `모바일용 소프트웨어 직거래 장터를 2분기내 구축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났군요. 최근의 앱스토어관련 SKT 기사들을 정리해보면, 대충 SKT의 전략방향이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1. 범용OS 뿐만아니라 기존 위피기반 SDK를 오픈한다.
   - iTopping을 기반으로 PDA지원서비스인 mysmart까지 통합하여 one stop으로 지원한다.
   -  범용OS는 WM, Linux, Android 뿐만 아니라 심비안까지 포함한다. 단 WM을 첫 타겟OS로 준비한다.

2. 오픈시점은 올 상반기말즈음이다.
  - 대규모의 투자와 컨텐츠 소싱이 준비되고 있다.
  - 다음달쯤 개발자컨퍼런스를 통해서 SDK(위피, 범용OS)를 공개할 것이다.
  - LBS 등 이통사 특화 API를 오픈 할 예정이다.

3. 수익분배 구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방통위가 가이드라인을 협의중이라고는 하나, 글로벌 기준인 앱스토어의 3:7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인듯.
    - 왜냐면, SKT의 앱스토어는 국내뿐만 아니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해외시장 진출도 모색중임.



SK텔레콤이 `T앱스토어`로 알려진 모바일용 소프트웨어 직거래 장터를 2분기내 구축할 예정인 가운데, 내달께 이에 대한 참여방식과 운영방안, 개발키트(SDK) 등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현재 6월을 목표로 T앱스토어 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플랫폼이나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내달 이를 대외에 공개해 국내판 앱스토어 붐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6일 SK텔레콤 관계자는 "애플 앱스토어와 같은 온라인 직거래 장터의 형태이며 MS 윈도나 심비안 등 다양한 OS 플랫폼을 아우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MS, 삼성전자와 손잡고 진행중인 T옴니아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대회의 결과물을 반영하는 한편, MS와 공동으로 주요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서비스중인 `MSN앱스토어', PDA 지원서비스인 `마이스마트(mysmart)' 등도 이와 연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계획은 국내외 이통사나 제조사들의 애플리케이션 마켓 활성화 움직임에 적극 동참하고, 스마트폰 가입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애플리케이션 판매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복합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일단 개발기반이 있는 MS 윈도와 함께 상대적으로 개발이 쉬운 웹기반 애플리케이션부터 시작한 뒤 추후 다른 OS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확대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추후 T앱스토어의 대상을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일반 범용폰(피처폰)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4월 의무화가 폐지되는 위피플랫폼 기반 콘텐츠를 포함한다는 뜻으로, 폐쇄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CP와의 콘텐츠 공급관행에도 적잖은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한 업체관계자는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로 일련의 애플리케이션 제작에서 서버로의 업로드과정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하면 위피는 물론 다른 웹기반 콘텐츠도 손쉽게 유통할 수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T앱스토어의 수익분배 구조를 어떻게 가져갈지도 관심사다. 과거 이통사는 CP와 1대 9 에서 3대 7사이에서 정보이용료를 나눠가졌다. 이와 관련 SK텔레콤 관계자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같은 3대 7 구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는 일반에게도 SDK를 공개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모바일 콘텐츠 유통구조에서 획기적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면서도 "한정된 국내 시장 특성상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애플 앱스토어와 같은 3대 7의 수익분배는 영세 CP들에게는 무리한 수준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현재 이통사, CP업계와 공동으로 모바일정보이용료 수익분배 가이드라인을 논의중이며 내달 말 쯤 이를 발표한다.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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