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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베르토 사보이아 (Alberto Savoia)의 Pretotype

    2023.09.15 by nerdstory

  • 효율적 업무 관리와 공정한 평가를 돕는 HRM 인프라 혁신

    2023.09.15 by nerdstory

  • 100년 달력

    2023.09.08 by nerdstory

  • 매년 헤드헌터와 통화하라

    2023.09.04 by nerdstory

  • 코로나19가 가져온 성과관리 혁신의 시대

    2023.08.28 by nerdstory

  • 미국의 분노

    2023.08.18 by nerdstory

  • MZ세대가 바라는 조직문화의 방향

    2023.07.01 by nerdstory

  • 이직률 제로는 과연 자랑일까?

    2023.06.29 by nerdstory

알베르토 사보이아 (Alberto Savoia)의 Pretotype

수 년전 스탠포드 대학의 SMM 과정에서 교육을 받았다. 구글의 혁신 전문가 알베르토 사보이아 (Alberto Savoia)는 수업에서 '가설을 세우고 나만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최고의 방법론으로 프리토타이핑을 소개했다. 그는 타인의 의견에 의존하지 말고 나만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리토타이핑 기법으로 가설 검증을 위한 나만의 데이타를 확보하여 빠르게 의사 결정하라는 것이다. 그가 진행한 Half-day 워크샵의 어젠더는 '미국 캘리포이아 주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맥 스파게티를 출시를 고려중이다. 맥 스파게티 출시 여부를 의사 결정할 수 있는 나만의 데이터를 가장 싸고 빠르게 확보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가설은 캘리포니아주는 남미 이민자들이 많기 때문에 스파게티에 친..

Leadership 2023. 9. 15. 23:46

효율적 업무 관리와 공정한 평가를 돕는 HRM 인프라 혁신

ICT 기술 발전, 노동 관련 법규의 변화, 일하는 방식과 인식 변화 등이 맞물리면서 기업의 인사관리(HRM, Human Resource Management) 인프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3,700여 고객사를 보유한 복지서비스 '베네피아'를 운영하는 SK엠앤서비스(주)(대표이사 박정민)는 상시 성과관리 플랫폼 ‘프리뷰(P.review)’와 자율근무관리 시스템 ‘워크매니저(Work Manager)’를 개발, HRM 인프라 고도화를 통한 고객사 사업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섰다. 성과관리는 효율적 업무관리와 공정한 평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 하지만 1년에 1~2회 실시하는 일반적인 평가 방식으로는 평가를 받는 구성원이나 평가를 하는 리더나 평가의 적정성과 공정성에 대해 확신하기 어려운..

Leadership 2023. 9. 15. 21:40

100년 달력

집무실 한 쪽 벽에 100년 달력을 세워 두었다. 츠카코시 히로시의 ‘오래가려면 천천히 가라’ 는 책에 소개된 100년 달력을 보고 일본에 가서 구해온 것이다. 100년 달력에는 언제가 될지 모르는 그 날이지만 여려 분이 죽을 그 날이 들어있으니 한정된 그 시간 동안 자신의 능력을 100퍼센트 활용하여 열심히 일하고 즐겁게 살라고 독려한다. 빈둥거리며 낭비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고 강조한다.신입사원들과의 대화에서 강조하는 첫번째가 시간의 중요성이다. 내 집무실을 방문하는 구성원들에게는 꼭 100년 달력을 보여주며 그 의미를 얘기한다. 시간의 유한성을 체감하고 소중히 여기길 바라면서 말이다. 스마트폰으로 SNS를 들여다보거나 넷플릭스를 시즌을 넘어가다 동녁이 밝아지는 걸 보며 놀란적이 있을것이다. 시간은..

Leadership 2023. 9. 8. 09:28

매년 헤드헌터와 통화하라

20년차 중소기업 대표의 하소연이다. "개발자 시장이 너무 스포일되어 버린 것 같아요. 신입사원 뽑아서 3년쯤 일 가르쳐서 일 좀 하겠다 싶으면 연봉을 50% 이상씩 올려주는 회사들로 가버리네요. 답이 없네요. 더 이상은 주인의식 따위는 필요가 없나 봅니다." "회사에 있을 동안 밥 값을 했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셔야죠 " 내 대답이다. 회사도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식의 조직의 일원을 기대하지 않는 것처럼, 구성원이 회사에 주인의식을 갖고 계속 함께해야 할 의무도 없다. 자신의 몸값이 더 쳐주는 곳으로 움직이는 것은 당연하다. 나는 오히려 이를 cheer하는 편이다. 최근 신입 사원들과의 대화에서 전달한 첫 메시지가 "최소 1~2년에 한번 쯤은 헤드 헌터와 통화하라"였다. 실제로 자신이 새로운 직..

Leadership 2023. 9. 4. 20:46

코로나19가 가져온 성과관리 혁신의 시대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이후 기업은 새로운 혼란에 빠졌다. 갑작스럽게 실시된 재택근무는 출퇴근 시간과 불필요한 회의시간 단축 등 비효율을 개선하고 핵심 업무 집중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되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젊은 구성원을 중심으로 정해진 시간과 업무 범위 내에서 받은 만큼만 일하겠다는 이른바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가 세계적인 현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것이다. 오죽하면 전미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 연례회의에서 경영학자들이 “기업의 생산성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인재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을까. 기성세대의 눈에 MZ세대는 너무 이기적이고 개인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이들은 자아 실현, 자기 존중과 성장, 그리고 공정한 평가와 ..

Leadership 2023. 8. 28. 19:00

미국의 분노

1300원쯤 되는 원·달러 환율이 반 토막(700원) 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일단은 환호할 일이다. 수입물가의 비중이 31%인 만큼 2.7%인 물가상승률이 1%대로 낮아질 것이다. 해외 관광이 편해지고 유학생 학비 걱정도 크게 덜 것이다. 경제 전체로는 저주다. 가격 경쟁력이 낮아져 수출이 급감할 것이다. 가계와 기업은 물가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소비와 투자를 미룰 것이다. 성장 활력이 떨어지고 일자리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불가피하다. 이것은 40여 년 전 일본에서 실제 발생했던 일이다. 미국은 1985년 9월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4개국과 공조해 엔화 가치를 1달러당 237엔에서 하루아침에 128엔까지 약 2배 절상시켰다(소위 '플라자 협정'이다). 경기 침체를 우려해 금리를 대폭..

Power Review 2023. 8. 18. 09:08

MZ세대가 바라는 조직문화의 방향

최근 플로깅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 이삭을 줍는다는 뜻에서 파생된 플로깅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하는데, MZ세대를 중심으로 하나의 일상력 챌린지로 자리 잡으며 가치있는 여행의 한 패턴으로까지 자리잡고 있다. 일상력 챌린지는 작은 습관으로 일상을 가꾸고 루틴을 형성해 성취감을 얻는 MZ세대의 특징을 대변한다.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 10분간 명상하기, 매일 2리터의 물 마시기, 아침 공복에 유산균 챙겨 먹기, 일기 쓰기 등 큰 목표는 아닐지라도 실천이 가능한 목표를 설정해 매일 꾸준히 반복한다. 너무 익숙하고 사소해 다른 세대들에게는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하는 이런 챌린지들을 MZ세대는 SNS에 활동 여부를 체크하고 기록하며 주변에 인증하거나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하는 데 활용하고..

Leadership 2023. 7. 1. 01:41

이직률 제로는 과연 자랑일까?

“우리 회사는 이직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기업의 CEO가 자랑하듯 하는 말이다. 얼핏 들으면 조직에 대한 만족도와 충성심이 높다는 뜻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말에는 리더십의 시야에서 한 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 맹점이 숨어 있다. 이직률이 낮다는 것이 과연 조직의 건강함을 의미하는가? 아니면 변화와 순환이 정체되어 있다는 신호는 아닐까?이직률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구성원 일부가 회사를 떠난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조직에 경각심을 준다. 누군가의 이탈은 조직의 구조, 문화, 업무방식 중 일부가 맞지 않았다는 뜻이며, 그 빈자리는 필연적으로 새로운 구성원으로 채워진다. 이때 외부로부터 들어온 인재는 기존 조직에 없는 질문을 던진다. 왜 이렇게 일하나요? 왜 이 방식은 바뀌지 않았나요? 이러한 질문..

Leadership 2023. 6. 2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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